영월박물관협회에서 발행하고,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에서 편집하며, 영월군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합니다.
가족들끼리 소통하며, 본인들의 이야기가 담긴 가족신문을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원한 계곡과 느티나무 쉼터가 있는 내리산촌 체험마을에서 각종 캠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늘도 안보일 정도로 울창한 숲에 가려져 있고 계곡물이 아주 맑고 깨끗하여 계곡 어디서나 꼬리치레 도룡뇽을 볼 수 있으며, 1급수에만 산다는 물고기들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감자는 씨감자를 심은 지 90일에서 약 120일이 경과하면 수확을 시작한다.
보통 6월 말에서 7월 초, 장마 전에 감자를 캐는 것이 좋은데, 장마가 오면 땅이 계속 젖어 있어 썩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고로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확을 해야 하며, 감자 잎의 상태를 봐가면서 수확 시기를 결정하게 된다.
땅속의 하얀 보물이라 불리는 감자는 캐는 재미가 쏠쏠하다.
손목에 힘껏 힘을 주어 호미질을 하노라면, 주먹만 한 감자가 불쑥불쑥 올라온다. 지난 3월에 파종한 씨감자가 불과 몇 개월 만에 햇감자로 둔갑한 것이다.
감자를 보고 있노라면 땅의 신비로움에 고개가 절로 숙어진다.
알싸한 맛과 독특한 향이 일품인 엄나무의 새순인 개두릅을 채취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25일부터 5월 첫 주까지 체험이 가능합니다.
아름다운 겨울의 얼음계곡을 트레킹 해 보세요.
내리 계곡에서 즐기는 가족 낚시 체험입니다. 1급수에 사는 물고기들을 볼 수 있으며 도룡뇽 잡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낚시대는 가져오시면 좋고 현장에서 준비할 수 도 있습니다.
계절 별 장아찌를 직접 만들어 보실 수 있는 체험입니다.
밭에서 고구마를 호미로 캐어보고 냇가에 껍질도 벗겨보고 쪄먹기
담백하고 부드러우며, 향이 독특한 것이 특징입니다. 구황식물로 강원도에서 많이 먹어온 산채로, 5월 10일부터 6월초까지 수확 체험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