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정선 사북초등학교 어린이 42명 예밀포도마을(김삿갓면)에서 알알이 포도체험을 했습니다.

먼저, 포도 과수원 둘러보며 포도가 자라는 모습을 설명 듣고 직접 포도를 수확해 보는 체험을 했습니다.

처음해보는 전정가위질이 어설프기는 했지만 정성껏 조심조심 포도를 수확하는 모습이 참 예뻐보였습니다.

포도즙을 이용해서 포도송편을 만들때는 각자의 개성대로 여러가지 모양의 송편이 나왔습니다.
물론 완성된 송편은 쪄서 맛있게 나눠 먹었지요.
직접 만든 송편이라 콩이 들어있어도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