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과 평창군의 경계선에 위치한 모란마을은 평창강을 내 앞마당 길 같이 끼고 있어 한 것 재미를 더 해준다.
"보글보글" 민물매운탕에 다슬기 해장국은 가족과 친구들의 "하하. 호호." 너무나 즐거운 곳.
평화로운 넓은 잔디밭에서 축구도 하고 족구장에서의 응원 함성은 자연의 합창 그 자체이다.
구석구석 주인장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고
시골 할머니 댁에 놀러온 따뜻함과 정겨움이 묻어나는 모란마을.
계절마다 텃밭체험. 6월의 자두 맛은 당도가 높아 일품이다.
주렁주렁 보라색 주스가 더욱 품격을 높인다.
오시는 길
신림IC에서
신림IC - 신림IC에서 나와서 우회전 - 신림터널 - 황둔 - 솔치터널 - 주천면 - 판운교 - 모란마을
장평IC에서
장평IC - 평창방향 - 대화 - 방림 - 평창 - 도돈교 - 원주, 주천방향(597 지방도로) - 모란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