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사과밭에서 사과꽃과 사진을, 가을에는 사과 따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바비큐 파티에 필요한 숯과 그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바비큐 파티 어떠세요?

목장 구경과 먹이주기 체험을 합니다.

노을지는 멋진 하늘과 함께 즐기는 야외 바비큐 파티.
야외에 비치는 바비큐 테이블에서 준비해 오신 재료들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만들어 보세요.

야외오토캠핌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별도의 샤워실, 화장실, 개수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점은 관리지기를 찾아주세요.

음료,주류,과자, 숯,그릴등 펜션에서 매점을 운영하고 있어 멀리 나가시는 번거로움을 줄여 드립니다.
운영시간 : 낮 12시부터 밤10시까지

넓은 족구장에서 가벼운 운동으로 활력과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시원한 바람과 신선한 공기가 몸을 상쾌하게 해 줄 거예요.

1000여평 되는 정식규격의 천연잔디운동장에서 축구등 공놀이는 물론 각종오락과 행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단, 성수기에는 캠핑장 및 오토캠핑장으로 사용하므로 축구장을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강의 지류인 서강(西江)이 휘돌아 흘러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으로는
육륙봉(六六峰)의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어서 마치 한반도처럼 생긴 지형입니다.
1457년(세조 3) 6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端宗)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해 여름, 홍수로 서강이 범람하여 청령포가 물에 잠겼는데.
단종은 강 건너 영월부의 객사인 관풍헌(觀風軒)으로 처소를 옮기기 전까지 두어 달간 이곳에서 생활하였습니다.
워낙 지세가 험하고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단종이 이곳을 '육지고도(陸地孤島)'라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청령포에는 단종이 그곳에 살았음을 말해 주는 단묘유지비(端廟遺址碑)와 어가, 단종이 한양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다고 전하는 노산대,
한양에 남겨진 정순왕후를 생각하며 쌓은 돌탑, 외인의 접근을 금하기 위해 영조가 세웠다는 금표비(禁標碑)가 있고
관음송(천연기념물 349)과 울창한 소나무숲 등이 남아 있습니다

한반도를 닮아 ‘한반도 지형’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사계절마다 특색 있는 경관을 보여 주는 명승지입니다.
영월 한반도 지형은 서강 지역을 대표하는 경관 중 하나로, 평창강 끝머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굽이쳐 흐르는 하천의 침식과 퇴적 등에 의하여 만들어진 지형입니다.